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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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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아이는 열이 나면 위험하다던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은 심실중격 결손증을 위시하여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대부분의 심장병을 가진 아이는 정상심장을 가진 아이와 똑같게 취급하면 되나 심장병으로 인하여 증상이 있거나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심각한 심장병을 가진 아이는 정상 심장을 가진 아이에 비해서 고열을 잘 견디지 못합니다.

 

특히 평소에 청색증이나 심부전증이 있던 아이는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열이나면 즉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열의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해주어야 하며 동시에 해열제를 주어서 열을 떨어뜨려 주어야 합니다. 또한 전신상태가 나쁘고 원인 모를 고열이 오래 지속되면 심내막염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해열제로서는 아세트아미노휀(서스펜, 타이레놀)이 많이 사용되며 타이레놀은 시럽으로 나와 있어서 먹이기에 편리합니다. 이전에는 아스피린도 많이 사용되었으나 인플루엔자나 수두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때에 어린이에게 아스피린을 쓰면 드물지만 "라이증후군"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요즈음은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을 때는 아스피린 사용을 삼가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라이증후군"이라는 병은 구토가 일어나면서 간이나 뇌의 변화를 일으키며 의식의 혼돈을 가져오는 중한 병으로 사망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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