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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일상생활

수술 후 일상생활 상세페이지
수술 후 정기 검진과 정기적인 검사는 얼마나 자주, 오랫동안 해야 하는지요?

대개 수술 후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1주일 내지 10일 정도 후에 퇴원하게 됩니다. 퇴원 1주일 후에 외래에 와서 진찰을 받아야 하며 수술 후 3-6개월에는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장의 각 방이나 혈관 등이 정상적인 크기와 기능을 회복하였는지, 후유증은 없는지 관찰합니다. 그 후에도 영유아인 경우에는 대개 6개월에 한번, 학동기 아동인 경우에는 1년에 한번 정도 외래에서 정기적인 진찰을 받게 되며 필요시에는 심초음파, 심전도 등의 심장 검사를 합니다.

 

이렇게 계속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하면 많은 보호자나 환자들이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이는 수술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일어날 수도 있는 후유증이나 합병증들을 미리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여 해결해 주기 위함이며 정상인도 1년에 한번은 정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생각하여 받아들인다면 별 무리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심장수술을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른 아이들과 달리 평생 병원을 계속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여 아이가 커 가면서 이를 비관하게 되거나 정신적으로 나쁜 영향을 받지 않도록 담당 의사와 부모가 각별히 유의해야 함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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