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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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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장병이라고 모두 수술이 필요한가요?

대부분의 심하지 않은 비청색증형 선천성 심장병은 약물치료나 수술이 필요 없고 가끔 한번씩 외래에서 진찰만 받아도 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환자에서 심부전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일단 강심제, 이뇨제로 치료를 하다가 호전이 없고 발육 불량 등의 증상이 계속되면 수술을 해주어야 합니다.

 

심부전증, 발육부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없어도 판막등 주위조직의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나, 폐동맥 고혈압, 청색증이 동반된 심장병, 복잡기형 등에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고 특히 청색증형의 선천성 심질환을 가진 영유아는 대부분 조기수술이 필요합니다.

 

선천성 심장병중 가장 흔한 심실 중격 결손증이나 심방 중격 결손등은 그 구멍의 크기가 작을 때에는 일상생활이나 수명에 전혀 지장이 없으므로 결손의 위치에 따라 다소 다르나 대개 수술을 권하지 않으나 심실중격 결손증은 반드시 심폐기계를 이용하여 심장과 폐를 멈추고 수술하는 개심수술(open heart surgery)이 필요하므로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서 크지않은 심방 중격 결손이나 동맥관 개존증은 최근에는 수술하지 않고 도관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구멍을 막아주는 비수술적 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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